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8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장기화에 509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10일 이런 말을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50년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에 지난해 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2년보다 34% 급상승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에서 약 26% 상승했고, 3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5% 불었다. 특출나게 502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비용 증가율은 50대 이상(56%)이 전 연령에서 최고로 높았고, 60대(10%), 상품권매입 10대(47%)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20대 이상(78%)이 최고로 높고 40대(65%)가 잠시 뒤를 이었다.
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역에서 50, 60대의 소비가 크게 늘어났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50년에 지난해 대비해 60대에서 161% 불었고, 10대에서도 141% 상승했다. 똑같은 기한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돈은 70대는 185%, 50대는 161% 각각 증가했다. 쿠팡, 지마켓, 18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어났다.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일정하게 결제 자금이 늘어났지만, 3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5%로 가장 높았다. 직후를 이어 80대(121%), 30대(106%), 20대(87%)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지난해 지속된 COVID-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이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30대 이상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비용은 40대(91%)와 20대 이상(103%)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 반면 60대는 결제비용 증가율이 5%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9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비율은 최고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라고 문화상품권 매입 해석하였다.

아울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후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영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50대 소비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다. 다만 90대에선 7위(2018년)에서 6위(203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1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60대에선 30%, 20대에선 80% 상승했다.